매일 봉헌기도 - 매월 교황님 기도지향
'기도의 사도직' 회원들은 매일 아침 그날 하루를 예수성심께 봉헌하고, 특별히 매월 교황님 지향을 기도드리며 교회의 사명과 함께 합니다.
예수성심은 우리 신앙의 원천이요, 여정이요, 목적입니다.
우리 그리스도교는 예수님의 마음에서 비롯되었으며 교회의 모든 성사는 예수님의 옆구리 상처에서 흘러 나왔습니다. 우리는 예수라는 한 사람과의 인격적 관계를 통해 그분과 인간적인 친밀감을 형성합니다. 우리 신앙의 목적은 그분을 사랑하는 것이며 그분의 사랑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기도의 사도직'은 일상과 신앙을 통합하는 평신도 영성으로, 일상의 삶을 예수성심께 봉헌하고 '기도의 사도'가 되어 하느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전 세계 신자들의 영적 네트워크이다.
'기도의 사도직'은 교황청 소속 기관으로 전 세계적인 단체입니다
교황님 기도 네트워크(기도의 사도직)는 1844년 프랑스의 한 예수회 신학교에서 시작되었으며 1890년 레오 13세는 기도의 사도직을 교황청으로 편입하여 현재는 98개국 3천 5백만 명의 신자들이 함께하고 있는 교황청 소속 기관이다. 전 세계 6개의 지역구(유럽, 아프리카, 남미, 북미, 아시아-태평양, 인도)가 있으며, 한국이 속한 아시아-태평양 지역구에는 일본, 중국-대만, 호주,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12개국이 포함되어있다. 각 지역구에서는 2년마다 로마 총책임자와 함께 국가별 책임자와 협력자들이 모여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 2019년 6월 28일 로마 바티칸 '바오로 6세 홀'에서 프란치스코 교황님과 전 세계에서 모인 6천여 '기도의 사도직' 회원들이 함께 한 설립 175주년 기념행사
'기도의 사도직'은 교황님 친위의 기도 단체입니다
교황님은 예수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시면서, 교회와 인류가 직면한 긴박한 문제와 상황에 따라 매월 기도지향을 전 세계 신자들이 함께 기도하도록 요청하신다.
- '기도의 사도직' 회원들은 기도하는 사람들입니다.
- '기도의 사도직' 회원들은 교회의 사명과 함께 하는 사람들입니다.
- '기도의 사도직' 회원들은 언제든 교황님의 긴급한 요청에 따라 기도하는 교황님 친위의 기도 단체입니다.
- '기도의 사도직'은 전 세계적인 기도 네트워크입니다.
'기도의 사도직' 회원들은 예수성심께 매일 하루를 봉헌합니다
'기도의 사도직' 회원들은 매일 아침 예수성심께 그날 하루의 일상을 봉헌하고 그분의 성심과 하나 되어 성체성사의 삶을 살아간다. 이것은 예수성심을 찾아 길을 떠나고 그분의 사랑을 마음에 지니고 세상으로, 내 일상으로 파견되는 여정이다.(Way of the Heart)
- 예수님과의 인격적 만남
- 그분 사랑 안에 머물며 그분께 내 사랑을 드림
- 상처 받으신 그분의 마음과 함께 하며 그분의 마음을 위로해 드림
- 예수님의 마음으로 세상에 파견됨
평범한 일상의 삶에서 하느님의 현존을 찾음
Finding God in our ordinary life
일상으로 파견된 회원들은 각자에게 주어진 평범한 일상의 삶에서 하느님의 현존을 찾는다.
- 일상과 신앙을 통합하는 평신도 영성
- 일상을 '기도의 사도'로 살아감
- 평신도의 보편사제직
그림 평범한 일상과 함께 하시는 나자렛 예수님